기존에 단조로운 일반 수납장과는 다르게
빈티지하되 고루하지 않은 느낌, 개성 넘치는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네요
특유의 마감과 색감 덕분에, 공간이 가진 표정이 풍부해진 것 같아요:)

폭이 좁아서 복도나 전실에 두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,
액자나 화분, 소품이나 책을 올려두기에도 충분하니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즐거움을 줍니다.

또한 색감, 디자인 부분에서 느껴지는 클래식함 때문인지
빈 벽으로 비워두거나 하얀 거실수납장을 두었을 때 보다 거실이
따스하게 채워진 느낌:) 다정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~




22588 Credenza